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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없이 자란 아이를 영어로 뭐라고 하죠?맥스클래스/궁금한 영어표현 2015. 1. 13. 23:20
식당에서 막 뛰어 다니는 아이를 보고 있자면 가끔 아이의 부모님이 야속하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불판이 이리저리 서빙되는 갈비집에서도 아랑곳 않고 뛰어 다닙니다. 아이의 엄마가 드디어 위험한 상황을 눈치채고 안돼! 라며 아이를 저지 합니다. 째깍! 째깍! 째깍! 3초후 정확하게 이어지는 떠날듯한 울음소리~ 오늘 배울 맥스클래스 영어표현은 버릇없이 "오냐오냐 키워진 아이"에 대한 영어표현이에요.이 표현을 배우기전 알아야할 메인 단어는 Spoil 입니다.Spoil:(동사) 망치다, 손상시키다, 못쓰게 만들다, 썩혀버리다. 버릇없이 오냐오냐 자란 아이를 가르켜 영어로 He is spoiled. 또는 She is spoiled 라고 합니다.즉,원어민들 눈엔 망쳐진 아이, 또는 썩은(?) 아이로 비춰지는 거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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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치다, 삐지다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죠?맥스클래스/궁금한 영어표현 2015. 1. 13. 22:48
툭하면 삐치거나 의기소침해 분위기를 망치는 친구 한명쯤은 있을텐데요. 자기 의견에 동의를 하지 않거나, 스터디 하다가 배고파 배달음식을 주문 할때도 다수가 족발을 원하는데 본인은 죽어라 치킨이 먹고 싶다며 삐치는 친구.ㅋㅋ 갑자기 궁금해 졌는데요. 삐졌다 또는 삐치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요? '삐치다' 또는 '삐지다', '삐졌다' 영어단어로 sulk, mope, pout 라는 단어가 있어요. Sulk 단어부터 알아 볼게요. Sulk:(동사) 뿌루퉁해지다, 뚱해지다, 실쭉해지다 예문) When his girlfriend will not see him, he sulks for days. 여자 친구가 그를 만나려 하지 않자, 며칠동안 삐져있다. 두번째 단어는 pout 인데요.Pout:(동사) 못 마땅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