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릇없이 자란 아이를 영어로 뭐라고 하죠?맥스클래스/궁금한 영어표현 2015. 1. 13. 23:20
식당에서 막 뛰어 다니는 아이를 보고 있자면 가끔 아이의 부모님이 야속하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불판이 이리저리 서빙되는 갈비집에서도 아랑곳 않고 뛰어 다닙니다.
아이의 엄마가 드디어 위험한 상황을 눈치채고 안돼! 라며 아이를 저지 합니다.
째깍! 째깍! 째깍!
3초후 정확하게 이어지는
떠날듯한 울음소리~
오늘 배울 맥스클래스 영어표현은 버릇없이 "오냐오냐 키워진 아이"에 대한 영어표현이에요.
이 표현을 배우기전 알아야할 메인 단어는 Spoil 입니다.
Spoil:(동사) 망치다, 손상시키다, 못쓰게 만들다, 썩혀버리다.
버릇없이 오냐오냐 자란 아이를 가르켜 영어로 He is spoiled. 또는 She is spoiled 라고 합니다.
즉,원어민들 눈엔 망쳐진 아이, 또는 썩은(?) 아이로 비춰지는 거죠. 무시무시하지 않나요?
다시한번 정리할게요.
오냐오냐 자라서 제 멋대로 하려는 아이를 영어로
He is spoiled. 아이가 제멋대로군.
That kid is completely spoiled. 저 아이는 완전 엉망이야.
'맥스클래스 > 궁금한 영어표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영어표현 맥스클래스에서 살펴봅니다. (0) 2017.01.23 맥스클래스-영어가 확실히 한국어 보다 쉽습니다. (0) 2016.12.29 맥스클래스 영어단어 work가 때로는 일하는 장소로도 쓰여진다? (0) 2016.12.28 맥스클래스- 한국어, 영어 어떤 언어가 배우기 더 힘들까요? (0) 2016.12.26 삐치다, 삐지다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죠? (0) 2015.01.13